요리하는 도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로먹어도 맛있는 어리굴젓만들기 항상 날씨가 쌀쌀해지면 제철인 굴이 생각난다. 진짜 굴은 생으로 초장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보쌈과함께 먹어도 맛있고, 찜으로 해서 또는 매생이와 함께 국으로 끓여먹어도 맛있다. 그중에서도 도도는 어리굴젓으로 해서 먹는것을 정말 좋아한다. 무엇보다 삭혀서 먹는것보다 양념해서 바로 먹는것을 즐기는 도도. 그래서 통영에서 갓 수확한 싱싱한 굴을 주문했다. 정말 통통하고 맛깔스러운 싱싱한 굴이 배송되었다. 보자마자 어찌나 맛있어보이는지~ ㅎㅎ 물을 빼고 굴만 볼에 담아서 굵은 소금 한줌 넣어 조물조물 주물러서 여러번 헹궈준다. 그런다음 물기를 빼주면 이렇게 뽀얗고 깨끗한굴이 탄생한다. 어리굴젓 만들기 재료생굴 500g 굵은소금 1스푼 찹쌀풀 : 찹쌀가루 또는 밀가루 1티스푼, 물 70ml 고추가루 5스푼 멸치액.. 더보기 손이 자꾸만 가는 참송이버섯볶음 누구나 다 한번 들어봤을법한 자연산송이버섯! 은 비싸서 못사고, 재배한 참송이버섯을 구매했다.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무농약참송이버섯으로 구매. 평소에 도도가 이용하는 새벽배송으로 주문하고 신선하게 받을수 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 빠른 세상이라냐~ ㅎㅎ 이렇게 보기엔 몇개 안되어 보이지만 제법 통통하고 실한 버섯이 무려 4개나 들어있다. 흐르는 물에 송이버섯을 씻어서 밑둥만 가위로 잘라주고 나머지는 손으로 찟었다. 이상하게도 결을 보고 싶기도 하고 송이버섯식감을 제대로 느끼고 싶어서 손으로 찟게 된다는! 정말이지 찢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진짜 고기같다. 그리고 느낌도 얼마나 좋은지^^ 투박스럽고,거칠어보이지만, 사실 너무너무 부드럽다. 너무너무 맛나보이는 이 결을 어쩔것이여~ 뭐 참송이버섯이야 소금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